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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

만삭 때 이건 찍어야 해! 인기 컷 BEST 5

안녕하세요  당찬맘이에요! :)

당찬이를 만나기까지 42일!

 

 

 

당찬이가 태어나기 전

사진 정리를 하다가

얼마 전 30주 차에 남편과 찍은 만삭사진을 보고

남겨보려 해요!❤️

 

 

 

우리의 만삭사진

 

 

 

 

 

만삭촬영을 찍는 시기는

보통 28주에서 32주라고 하더라고요!

 

34주 차인 지금 생각해 보니

29~30주 정도가 괜찮았던 거 같아요!

배도 적당히 나와 보이고

살도 덜 쩌보이고ㅎㅎ

(30주 차가 넘어가면서 살이 훅~! 찌고 있어요ㅠㅠ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남들은 시간이 없어서 패스하기도 한다는 만삭촬영을

병원 연계인 스튜디오와  셀프 대여스튜디오에서

두 번 촬영했답니다😊😊

 

 

 

 

 

 

평소에 남편이랑 인생네컷을 찍을 때도 허둥대다 보니

셀프 아닌 스튜디오 촬영은 왠지 걱정이 되더라고요!

어떤 포즈를 해야 되는지..

어떤 소품을 준비하면 좋을지..
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 촬영 일주일 전부터 간간히

만삭촬영 래퍼런스를 찾아보면서

이 정도면 따라 해볼 수 있겠다 하는 사진들을 저장하고

애착인형, 초음파사진, 애기신발 준비했어요!

스튜디오 기본적인 소품도 같이 활용하고요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촬영 끝나고 완성본 받아보니 너무 만족스러워서

 

만삭촬영 소품 활용한

자연스러운 포즈 5가지 추천드려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 애기 신발로 한쪽 눈 가리고 앉아서 찍기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가랜드 들고 서로 마주 보며 자연스럽게 웃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살짝 여유 있는 원피스를 착용한 경우, 아랫배 잡아주기

(손가락은 최대한 다 붙이는 게 이쁘게 나온대요!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 소품을 배 위에 얹고 서로 찡긋하고 웃기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. 마지막으로 배에 뽀뽀컷~! 

평소에 비키니도 안 입지만 뱃속 아기를 추억하기 위해 도전!❤️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셀프 대여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은

정해진 시간 안에 

옷도 갈아입고,

다양한 소품도 활용하면서 찍어야 하니

미리 찾아두었던 포즈들을 저장해 두면

바로바로 보면서 따라 하기 좋죠!

 

 

그럼, 만삭사진 예쁘게 남기세요~!🥰